라텍스 매트리스서 또 라돈 검출…“수거 예정”
입력 2019.07.09 (18:06)
수정 2019.07.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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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라텍스 매트리스가 또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주식회사 '잠이편한라텍스' 제품 가운데 라돈 피폭량이 안전기준인 연간 1mSv를 초과하는 제품이 발견돼 업체가 수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 회사가 생산하는 138개 제품 가운데 원산지가 '말레이시아'로 표시된 음이온 매트리스 2개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주식회사 '잠이편한라텍스' 제품 가운데 라돈 피폭량이 안전기준인 연간 1mSv를 초과하는 제품이 발견돼 업체가 수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 회사가 생산하는 138개 제품 가운데 원산지가 '말레이시아'로 표시된 음이온 매트리스 2개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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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텍스 매트리스서 또 라돈 검출…“수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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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9 18:08:23
- 수정2019-07-09 18:17:33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라텍스 매트리스가 또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주식회사 '잠이편한라텍스' 제품 가운데 라돈 피폭량이 안전기준인 연간 1mSv를 초과하는 제품이 발견돼 업체가 수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 회사가 생산하는 138개 제품 가운데 원산지가 '말레이시아'로 표시된 음이온 매트리스 2개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주식회사 '잠이편한라텍스' 제품 가운데 라돈 피폭량이 안전기준인 연간 1mSv를 초과하는 제품이 발견돼 업체가 수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 회사가 생산하는 138개 제품 가운데 원산지가 '말레이시아'로 표시된 음이온 매트리스 2개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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