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슈퍼마켓 2만 3천 곳, 일본 제품 판매 중단”
입력 2019.07.15 (17:05)
수정 2019.07.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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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에 반발해 상점들의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동네마트 3천여 곳과 슈퍼마켓 약 2만 곳이 일제 판매 중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또 "한국마트협회도 일본 담배나 맥주 뿐 아니라 과자류와 음료 등 백 여개 제품을 매대에서 철수할 예정"이며, "편의점주들도 일본 제품을 추가 발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판매 중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전통시장에서도 일본 제품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외식업 등 서비스업도 각종 소비재를 국산 등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동네마트 3천여 곳과 슈퍼마켓 약 2만 곳이 일제 판매 중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또 "한국마트협회도 일본 담배나 맥주 뿐 아니라 과자류와 음료 등 백 여개 제품을 매대에서 철수할 예정"이며, "편의점주들도 일본 제품을 추가 발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판매 중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전통시장에서도 일본 제품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외식업 등 서비스업도 각종 소비재를 국산 등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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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슈퍼마켓 2만 3천 곳, 일본 제품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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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5 17:06:48
- 수정2019-07-15 17:11:57
일본의 수출 규제에 반발해 상점들의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동네마트 3천여 곳과 슈퍼마켓 약 2만 곳이 일제 판매 중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또 "한국마트협회도 일본 담배나 맥주 뿐 아니라 과자류와 음료 등 백 여개 제품을 매대에서 철수할 예정"이며, "편의점주들도 일본 제품을 추가 발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판매 중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전통시장에서도 일본 제품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외식업 등 서비스업도 각종 소비재를 국산 등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동네마트 3천여 곳과 슈퍼마켓 약 2만 곳이 일제 판매 중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또 "한국마트협회도 일본 담배나 맥주 뿐 아니라 과자류와 음료 등 백 여개 제품을 매대에서 철수할 예정"이며, "편의점주들도 일본 제품을 추가 발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판매 중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전통시장에서도 일본 제품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외식업 등 서비스업도 각종 소비재를 국산 등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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