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이건 아니잖아요”…심판 판정 항의하는 6살 야구 코치

입력 2019.07.22 (06:51) 수정 2019.07.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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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학 야구 선수들의 여름 리그가 열린 야구 경기장입니다.

이때 코치 옷을 입은 한 꼬마 소년이 성큼성큼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오더니 심판에게 다가가 조금 전 아웃 판정에 대해 항의하기 시작하는데요.

땅바닥을 걷어차는 등 꼬마 코치의 격한 행동에 결국, 심판은 퇴장 명령까지 내립니다.

하지만 심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더그아웃에서 있던 야구방망이를 냅다 던지며 분을 참지 못하는 말썽꾸러기 코치!

사실은 이번 여름 야구리그를 맞아 미시간 주의 한 대학야구팀이 명예 코치로 특별 임명한 6살 소년 '드레이크'인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야구장을 찾아 준 관중과 경기에 임하는 양 팀 선수들을 위해 중간 정비 시간 동안 심판에게 반항하며 난동을 피우는 척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겁니다.

6살 꼬마 코치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현장에 있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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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이건 아니잖아요”…심판 판정 항의하는 6살 야구 코치
    • 입력 2019-07-22 06:49:47
    • 수정2019-07-22 0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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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학 야구 선수들의 여름 리그가 열린 야구 경기장입니다.

이때 코치 옷을 입은 한 꼬마 소년이 성큼성큼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오더니 심판에게 다가가 조금 전 아웃 판정에 대해 항의하기 시작하는데요.

땅바닥을 걷어차는 등 꼬마 코치의 격한 행동에 결국, 심판은 퇴장 명령까지 내립니다.

하지만 심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더그아웃에서 있던 야구방망이를 냅다 던지며 분을 참지 못하는 말썽꾸러기 코치!

사실은 이번 여름 야구리그를 맞아 미시간 주의 한 대학야구팀이 명예 코치로 특별 임명한 6살 소년 '드레이크'인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야구장을 찾아 준 관중과 경기에 임하는 양 팀 선수들을 위해 중간 정비 시간 동안 심판에게 반항하며 난동을 피우는 척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겁니다.

6살 꼬마 코치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현장에 있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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