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호감 갖고 만나는 중”

입력 2019.08.07 (08:36) 수정 2019.08.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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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를 통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는데요.

잠시 후에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유독 스타들의 열애설 보도가 많았는데요.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 씨와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씨가 열애 중입니다.

한 매체의 의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매체는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가 올해 초부터 만나왔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보도 직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톱 아이돌인 만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해외 유명 포털 사이트에 두 사람 관련 뉴스들이 연이어 게재되었는데요.

빠듯한 해외 투어와 데뷔 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나온 두 사람.

데이트는 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씨의 집에서 이뤄졌습니다.

[오명주/디스패치 기자 :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데이트는 아무래도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아무래도 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였습니다. 주로 지효 씨가 강다니엘 씨 집에서 데이트를 함께 즐겼는데요.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강다니엘 씨)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즐긴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사람과 각각 친분이 있는 2AM의 임슬옹 씨가 이들을 연결해줬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SNS 댓글 테러를 받게 된 임슬옹 씨!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의 일부 극성팬들이 임슬옹 씨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강다니엘 씨 또한 열애설 인정 직후 인신공격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강다니엘 씨 소속사 측은 “어떠한 합의도, 선처도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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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호감 갖고 만나는 중”
    • 입력 2019-08-07 08:39:46
    • 수정2019-08-07 0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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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를 통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는데요.

잠시 후에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유독 스타들의 열애설 보도가 많았는데요.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 씨와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씨가 열애 중입니다.

한 매체의 의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매체는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가 올해 초부터 만나왔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보도 직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톱 아이돌인 만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해외 유명 포털 사이트에 두 사람 관련 뉴스들이 연이어 게재되었는데요.

빠듯한 해외 투어와 데뷔 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나온 두 사람.

데이트는 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씨의 집에서 이뤄졌습니다.

[오명주/디스패치 기자 :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데이트는 아무래도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아무래도 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였습니다. 주로 지효 씨가 강다니엘 씨 집에서 데이트를 함께 즐겼는데요.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강다니엘 씨)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즐긴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사람과 각각 친분이 있는 2AM의 임슬옹 씨가 이들을 연결해줬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SNS 댓글 테러를 받게 된 임슬옹 씨!

강다니엘 씨와 지효 씨의 일부 극성팬들이 임슬옹 씨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강다니엘 씨 또한 열애설 인정 직후 인신공격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강다니엘 씨 소속사 측은 “어떠한 합의도, 선처도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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