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입추’, 폭염특보 확대·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9.08.08 (06:26) 수정 2019.08.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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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추인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어제보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일부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5도, 강릉과 광주 34도, 서울 3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은 작은 우산도 챙기셔야겠습니다.

낮부터 내일 새벽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이 10에서 70mm로 국지적으로 꽤 많은 양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륙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6.2도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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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입추’, 폭염특보 확대·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9-08-08 06:40:05
    • 수정2019-08-08 06:44:41
    뉴스광장 1부
절기 입추인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어제보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일부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5도, 강릉과 광주 34도, 서울 3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은 작은 우산도 챙기셔야겠습니다.

낮부터 내일 새벽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이 10에서 70mm로 국지적으로 꽤 많은 양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륙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6.2도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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