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롤러코스터처럼 달려라…‘스케이트 크로스’ 경기장

입력 2019.08.08 (06:49) 수정 2019.08.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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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롤러코스터 레일을 연상시키는 전용 경기장을 인라인스케이트로 전력 질주하는 이색 스포츠 현장이 화젭니다.

[리포트]

출발신호와 함께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들이 가파르게 이어지는 트랙 위를 앞다투어 질주합니다.

롤러코스터 레일과 비슷해 보이는 이 시설물은 모스크바 외곽에 개장한 ‘스케이트 크로스’ 경기장입니다.

‘스케이트 크로스’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오르막과 내리막 코스를 전속력을 질주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이색 극한 스포츠인데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스케이트 크로스 대회는 이동식 점프대를 설치한 임시 경기장에서 열렸지만, 이렇게 대규모 전용 경기장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기념으로 열린 대회에선 러시아와 스위스 등 전 세계 선수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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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롤러코스터처럼 달려라…‘스케이트 크로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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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08 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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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롤러코스터 레일을 연상시키는 전용 경기장을 인라인스케이트로 전력 질주하는 이색 스포츠 현장이 화젭니다.

[리포트]

출발신호와 함께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들이 가파르게 이어지는 트랙 위를 앞다투어 질주합니다.

롤러코스터 레일과 비슷해 보이는 이 시설물은 모스크바 외곽에 개장한 ‘스케이트 크로스’ 경기장입니다.

‘스케이트 크로스’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오르막과 내리막 코스를 전속력을 질주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이색 극한 스포츠인데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스케이트 크로스 대회는 이동식 점프대를 설치한 임시 경기장에서 열렸지만, 이렇게 대규모 전용 경기장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기념으로 열린 대회에선 러시아와 스위스 등 전 세계 선수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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