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시민들 손으로 완성한 18m 공중 부양 골판지 다리
입력 2019.08.09 (06:50)
수정 2019.08.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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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들 시선이 모두 한곳으로 쏠려있는데요.
바로 수많은 사람이 운반하고 있는 초대형 종이 아치 다리 때문입니다.
1939년 러시아 최대 박람회장으로 개관해, 지금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베데엔하 공원'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기념 전시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프랑스 예술가 '올리비에 그로스테테'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협동심과 수백 개의 골판지만으로 거대하고 입체적인 조립 건축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300개가 넘는 골판지 상자로 총 길이 18m 아치 다리를 완성했고요.
헬륨 풍선 3개로 공원 중앙 연못 상공에 종이 다리를 띄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바로 수많은 사람이 운반하고 있는 초대형 종이 아치 다리 때문입니다.
1939년 러시아 최대 박람회장으로 개관해, 지금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베데엔하 공원'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기념 전시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프랑스 예술가 '올리비에 그로스테테'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협동심과 수백 개의 골판지만으로 거대하고 입체적인 조립 건축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300개가 넘는 골판지 상자로 총 길이 18m 아치 다리를 완성했고요.
헬륨 풍선 3개로 공원 중앙 연못 상공에 종이 다리를 띄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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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시민들 손으로 완성한 18m 공중 부양 골판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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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9 06:49:20
- 수정2019-08-09 06:57:24
행인들 시선이 모두 한곳으로 쏠려있는데요.
바로 수많은 사람이 운반하고 있는 초대형 종이 아치 다리 때문입니다.
1939년 러시아 최대 박람회장으로 개관해, 지금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베데엔하 공원'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기념 전시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프랑스 예술가 '올리비에 그로스테테'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협동심과 수백 개의 골판지만으로 거대하고 입체적인 조립 건축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300개가 넘는 골판지 상자로 총 길이 18m 아치 다리를 완성했고요.
헬륨 풍선 3개로 공원 중앙 연못 상공에 종이 다리를 띄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바로 수많은 사람이 운반하고 있는 초대형 종이 아치 다리 때문입니다.
1939년 러시아 최대 박람회장으로 개관해, 지금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베데엔하 공원'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기념 전시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프랑스 예술가 '올리비에 그로스테테'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협동심과 수백 개의 골판지만으로 거대하고 입체적인 조립 건축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300개가 넘는 골판지 상자로 총 길이 18m 아치 다리를 완성했고요.
헬륨 풍선 3개로 공원 중앙 연못 상공에 종이 다리를 띄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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