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자민당 의원들, 크루즈 방한 계획 연기” 외

입력 2019.08.10 (21:28) 수정 2019.08.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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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의 관광 담당 의원들이 다음달 부산에 기항하는 크루즈선 시찰을 위한 방한 계획을 연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 측 주요 인사들과 서울에서 회담하는 방안도 추진했지만 최근 양국 간 갈등으로 계획을 연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경기 광주시 야적장에서 불…진화 중

오늘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60여 명과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中, 태풍 레끼마로 18명 사망·14명 실종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 레끼마가 오늘 새벽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18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된 것으로 국가응급관리부가 집계했습니다.

원저우시 융자현에서 대형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주민 120여 명이 고립되는 등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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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자민당 의원들, 크루즈 방한 계획 연기” 외
    • 입력 2019-08-10 21:29:40
    • 수정2019-08-10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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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의 관광 담당 의원들이 다음달 부산에 기항하는 크루즈선 시찰을 위한 방한 계획을 연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 측 주요 인사들과 서울에서 회담하는 방안도 추진했지만 최근 양국 간 갈등으로 계획을 연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경기 광주시 야적장에서 불…진화 중

오늘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60여 명과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中, 태풍 레끼마로 18명 사망·14명 실종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 레끼마가 오늘 새벽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18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된 것으로 국가응급관리부가 집계했습니다.

원저우시 융자현에서 대형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주민 120여 명이 고립되는 등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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