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웨슬리 스나입스 내한…충북무예액션영화제 참석

입력 2019.08.13 (06:56) 수정 2019.08.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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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습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는 무술과 액션 장르 영화를 주제로한 국내 최초의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제 측은 어제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평소 한국 무예와 액션을 사랑하는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를 영화제에 초청했다고 밝히며, 이번 내한은 영화제 운영위원인 정두홍 무술감독과 웨슬리 스나입스의 인연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도 전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6일 입국해 29일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영화 '나우 유 씨 미'의 무술감독 '척 제프리스'도 함께 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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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웨슬리 스나입스 내한…충북무예액션영화제 참석
    • 입력 2019-08-13 06:52:41
    • 수정2019-08-13 06:59:58
    뉴스광장 1부
영화 '블레이드'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습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는 무술과 액션 장르 영화를 주제로한 국내 최초의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제 측은 어제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평소 한국 무예와 액션을 사랑하는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를 영화제에 초청했다고 밝히며, 이번 내한은 영화제 운영위원인 정두홍 무술감독과 웨슬리 스나입스의 인연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도 전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6일 입국해 29일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영화 '나우 유 씨 미'의 무술감독 '척 제프리스'도 함께 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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