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란성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출산 경사

입력 2019.08.13 (10:54) 수정 2019.08.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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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한 동물원에서 보기 드문 이란성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먼저 태어난 수컷의 무게는 160g이고, 두 시간 뒤 태어난 암컷은 150g 정도로 모두 건강한 상태지만,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중국 시진핑 주석의 벨기에 방문 당시, 중국 정부가 15년간 장기 임대해 준 자이언트 판다 암컷 '하오하오'가 두 번째 출산에 성공한 건데요.

이번 쌍둥이를 포함해 하오하오가 벨기에에서 낳은 새끼는 모두 세 마리로, 소유권은 중국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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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이란성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출산 경사
    • 입력 2019-08-13 11:00:17
    • 수정2019-08-13 11:05:51
    지구촌뉴스
벨기에의 한 동물원에서 보기 드문 이란성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먼저 태어난 수컷의 무게는 160g이고, 두 시간 뒤 태어난 암컷은 150g 정도로 모두 건강한 상태지만,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중국 시진핑 주석의 벨기에 방문 당시, 중국 정부가 15년간 장기 임대해 준 자이언트 판다 암컷 '하오하오'가 두 번째 출산에 성공한 건데요.

이번 쌍둥이를 포함해 하오하오가 벨기에에서 낳은 새끼는 모두 세 마리로, 소유권은 중국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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