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물감 대신 머리카락으로 그린 초상화 작품

입력 2019.08.15 (06:51) 수정 2019.08.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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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타일 바닥을 도화지 삼아 커다란 초상화를 그리는 한 여성!

그런데 그녀의 그림 재료는 연필도 물감도 아닌 사람의 머리카락입니다.

북마케도니아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스베틀라나 씨는 미용실을 청소하다가 바닥에 남겨진 머리카락으로 장난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요.

이후 SNS에 게시된 다른 머리카락 그림들에서 자극을 받아 점차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초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작업과정과 그림 솜씨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까지 받게 됐다는 스베틀라나 씨!

미용사로 일하는 한,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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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5 06:50:24
    • 수정2019-08-15 0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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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타일 바닥을 도화지 삼아 커다란 초상화를 그리는 한 여성!

그런데 그녀의 그림 재료는 연필도 물감도 아닌 사람의 머리카락입니다.

북마케도니아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스베틀라나 씨는 미용실을 청소하다가 바닥에 남겨진 머리카락으로 장난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요.

이후 SNS에 게시된 다른 머리카락 그림들에서 자극을 받아 점차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초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작업과정과 그림 솜씨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까지 받게 됐다는 스베틀라나 씨!

미용사로 일하는 한,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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