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이제 움직일 수 있어요”…맞춤형 휠체어 선물 받은 라쿤
입력 2019.08.15 (06:50)
수정 2019.08.15 (0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생후 8주 된 아기 라쿤이 맞춤형 휠체어를 선물 받고 재활 훈련을 시작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비틀스’라는 이름의 이 아기 라쿤은 원인불명의 뇌 손상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던 탓에 무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는데요.
다행히 미국 아칸소 주의 한 야생동물 사육사가 구조해 건강을 회복했지만, 라쿤 전용 재활 장비는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육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휠체어 제작 업체에 요청해 특별히 비틀스만을 위한 새 휠체어를 제공받게 됐는데요.
사육사는 “아기 라쿤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틀스’라는 이름의 이 아기 라쿤은 원인불명의 뇌 손상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던 탓에 무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는데요.
다행히 미국 아칸소 주의 한 야생동물 사육사가 구조해 건강을 회복했지만, 라쿤 전용 재활 장비는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육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휠체어 제작 업체에 요청해 특별히 비틀스만을 위한 새 휠체어를 제공받게 됐는데요.
사육사는 “아기 라쿤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이제 움직일 수 있어요”…맞춤형 휠체어 선물 받은 라쿤
-
- 입력 2019-08-15 06:50:24
- 수정2019-08-15 06:53:49
장애가 있는 생후 8주 된 아기 라쿤이 맞춤형 휠체어를 선물 받고 재활 훈련을 시작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비틀스’라는 이름의 이 아기 라쿤은 원인불명의 뇌 손상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던 탓에 무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는데요.
다행히 미국 아칸소 주의 한 야생동물 사육사가 구조해 건강을 회복했지만, 라쿤 전용 재활 장비는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육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휠체어 제작 업체에 요청해 특별히 비틀스만을 위한 새 휠체어를 제공받게 됐는데요.
사육사는 “아기 라쿤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틀스’라는 이름의 이 아기 라쿤은 원인불명의 뇌 손상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던 탓에 무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는데요.
다행히 미국 아칸소 주의 한 야생동물 사육사가 구조해 건강을 회복했지만, 라쿤 전용 재활 장비는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육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휠체어 제작 업체에 요청해 특별히 비틀스만을 위한 새 휠체어를 제공받게 됐는데요.
사육사는 “아기 라쿤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