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칠레 세계문화유산 지역 주택 붕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칠레 발파라이소 지역에 주택이 붕괴돼, 구조팀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적어도 4명의 실종자가 이 잔해더미 속에 깔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2채의 주택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적어도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붕괴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