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웨덴 법원, ‘폭행 혐의’ 미국 래퍼에 유죄 선고

입력 2019.08.15 (07:30) 수정 2019.08.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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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체포됐던 미국 인기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가 스웨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연을 위해 스톡홀름을 방문했던 라키는 길거리에서 행인 2명과 다툼을 벌여, 지난달 스웨덴 경찰에 체포돼 한때 구금됐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웨덴에 미국인들을 공정하게 대하라면서 불만을 표출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50만 명 이상이 라키의 보석을 요청하면서 온라인 청원 운동을 벌이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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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스웨덴 법원, ‘폭행 혐의’ 미국 래퍼에 유죄 선고
    • 입력 2019-08-15 07:34:29
    • 수정2019-08-15 0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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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체포됐던 미국 인기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가 스웨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연을 위해 스톡홀름을 방문했던 라키는 길거리에서 행인 2명과 다툼을 벌여, 지난달 스웨덴 경찰에 체포돼 한때 구금됐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웨덴에 미국인들을 공정하게 대하라면서 불만을 표출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50만 명 이상이 라키의 보석을 요청하면서 온라인 청원 운동을 벌이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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