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보라카이 또 폐쇄…“백사장에 기저귀 묻어”
입력 2019.08.15 (20:33)
수정 2019.08.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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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재개장됐던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이 또다시 폐쇄됐습니다.
한 관광객이 용변을 본 아기를 바닷물에 씻기고 기저귀를 백사장에 묻는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논란이 된 건데요,
당국은 영상이 찍힌 100미터 구간을 최소 48시간 폐쇄하고 수질 검사를 진행한 뒤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또 동영상 속 인물을 찾아 환경 법규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한 관광객이 용변을 본 아기를 바닷물에 씻기고 기저귀를 백사장에 묻는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논란이 된 건데요,
당국은 영상이 찍힌 100미터 구간을 최소 48시간 폐쇄하고 수질 검사를 진행한 뒤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또 동영상 속 인물을 찾아 환경 법규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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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보라카이 또 폐쇄…“백사장에 기저귀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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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5 20:34:10
- 수정2019-08-15 20:37:21
6개월 만에 재개장됐던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이 또다시 폐쇄됐습니다.
한 관광객이 용변을 본 아기를 바닷물에 씻기고 기저귀를 백사장에 묻는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논란이 된 건데요,
당국은 영상이 찍힌 100미터 구간을 최소 48시간 폐쇄하고 수질 검사를 진행한 뒤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또 동영상 속 인물을 찾아 환경 법규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한 관광객이 용변을 본 아기를 바닷물에 씻기고 기저귀를 백사장에 묻는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논란이 된 건데요,
당국은 영상이 찍힌 100미터 구간을 최소 48시간 폐쇄하고 수질 검사를 진행한 뒤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또 동영상 속 인물을 찾아 환경 법규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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