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방글라데시, 빈민가 대형 화재로 1만여 명 집 잃어
입력 2019.08.19 (20:31)
수정 2019.08.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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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빈민가에 지난 16일 밤 발생한 큰불로 만여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안주 베굼/이재민 : "밖으로 빠져나올 때쯤 집에 불이 붙었어요.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어요. 모든 걸 잃었어요."]
피해 지역의 주택 지붕들이 대부분 불에 타기 쉬운 플라스틱과 나무 소재로 지어져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안주 베굼/이재민 : "밖으로 빠져나올 때쯤 집에 불이 붙었어요.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어요. 모든 걸 잃었어요."]
피해 지역의 주택 지붕들이 대부분 불에 타기 쉬운 플라스틱과 나무 소재로 지어져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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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방글라데시, 빈민가 대형 화재로 1만여 명 집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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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0:33:28
- 수정2019-08-19 20:36:46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빈민가에 지난 16일 밤 발생한 큰불로 만여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안주 베굼/이재민 : "밖으로 빠져나올 때쯤 집에 불이 붙었어요.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어요. 모든 걸 잃었어요."]
피해 지역의 주택 지붕들이 대부분 불에 타기 쉬운 플라스틱과 나무 소재로 지어져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안주 베굼/이재민 : "밖으로 빠져나올 때쯤 집에 불이 붙었어요.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어요. 모든 걸 잃었어요."]
피해 지역의 주택 지붕들이 대부분 불에 타기 쉬운 플라스틱과 나무 소재로 지어져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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