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자동차 부수기’ 경기 중 관람객 사망

입력 2019.08.21 (07:29) 수정 2019.08.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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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차들이 부서질 때까지 서로 들이받다가 끝까지 달리는 차가 우승하는 경기, 이른바 자동차 부수기 경기입니다.

미국 몬태나 주에서 열린 자동차 부수기 경기에서 30대 여성이 숨지고 한 살 아기를 포함해 7명이 다쳤습니다.

다른 차와 충돌한 차가 관람객들이 둘러선 울타리를 들이받으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고가 났는데도 경기는 계속됐습니다.

자동차 부수기 경기는 2차 세계대전 무렵 시작됐는데 아직도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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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자동차 부수기’ 경기 중 관람객 사망
    • 입력 2019-08-21 07:32:22
    • 수정2019-08-21 0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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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차들이 부서질 때까지 서로 들이받다가 끝까지 달리는 차가 우승하는 경기, 이른바 자동차 부수기 경기입니다.

미국 몬태나 주에서 열린 자동차 부수기 경기에서 30대 여성이 숨지고 한 살 아기를 포함해 7명이 다쳤습니다.

다른 차와 충돌한 차가 관람객들이 둘러선 울타리를 들이받으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고가 났는데도 경기는 계속됐습니다.

자동차 부수기 경기는 2차 세계대전 무렵 시작됐는데 아직도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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