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8.26 (07:59) 수정 2019.08.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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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서 경찰이 경고용 실탄 첫 발사”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경찰이 경고용 실탄을 발사했습니다. 석달째 이어진 시위에서 홓콩 경찰이 고무탄이 아닌 실탄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국 “국민께 송구”…청문회 일정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딸과 관련된 논란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여야가 청문회 시점 등에 대해 각각 한발씩 물러나면서 오늘 청문회 일정에 합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 독도방어훈련…오늘 종료

우리 군이 어제부터 규모와 범위를 대폭 늘린 역대 최대 규모의 '독도방어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 훈련'으로 바꿔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늘 종료됩니다.

백골 시신 알고 보니…범죄 유혹하는 ‘가출팸’

최근 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10대가 가출 청소년으로 드러나면서 이른바 '가출팸'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왜 '가출팸'에 노출되고 있는지 뉴스따라잡기에서 전해 드립니다.

색조 화장에 네일숍까지…남자는 관리 중

외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이 늘면서 남성 전용 색조 화장품이 인깁니다. 머릿결과 두피관리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바버숍'과 남성 전용 네일숍까지... 관리에 나선남성들의 세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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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서 경찰이 경고용 실탄 첫 발사”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경찰이 경고용 실탄을 발사했습니다. 석달째 이어진 시위에서 홓콩 경찰이 고무탄이 아닌 실탄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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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딸과 관련된 논란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여야가 청문회 시점 등에 대해 각각 한발씩 물러나면서 오늘 청문회 일정에 합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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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어제부터 규모와 범위를 대폭 늘린 역대 최대 규모의 '독도방어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 훈련'으로 바꿔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늘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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