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반려견 업고 출근한 청소부
입력 2019.09.02 (10:53)
수정 2019.09.02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의 한 거리에 몸무게 10kg이 넘는 반려견을 마치 아기처럼 등에 메고 일하는 청소부가 등장했습니다.
[티티랏 케오와람/태국 거리 청소부 : "남자 친구에게 제 곁을 지켜줄 개를 한 마리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직장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이렇게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이디어로 회사에 동의를 얻어 '개 데리고 출근하기'라는 세계적인 반려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한 거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태국에서도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한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티티랏 케오와람/태국 거리 청소부 : "남자 친구에게 제 곁을 지켜줄 개를 한 마리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직장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이렇게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이디어로 회사에 동의를 얻어 '개 데리고 출근하기'라는 세계적인 반려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한 거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태국에서도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한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반려견 업고 출근한 청소부
-
- 입력 2019-09-02 10:53:49
- 수정2019-09-02 10:59:28
태국 방콕의 한 거리에 몸무게 10kg이 넘는 반려견을 마치 아기처럼 등에 메고 일하는 청소부가 등장했습니다.
[티티랏 케오와람/태국 거리 청소부 : "남자 친구에게 제 곁을 지켜줄 개를 한 마리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직장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이렇게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이디어로 회사에 동의를 얻어 '개 데리고 출근하기'라는 세계적인 반려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한 거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태국에서도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한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티티랏 케오와람/태국 거리 청소부 : "남자 친구에게 제 곁을 지켜줄 개를 한 마리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직장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이렇게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이디어로 회사에 동의를 얻어 '개 데리고 출근하기'라는 세계적인 반려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한 거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태국에서도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한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