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380만 년 전 원시인류 얼굴 복원…‘루시’ 보다 턱 발달
입력 2019.09.02 (10:52)
수정 2019.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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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이라고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가장 오래되고 완벽한 형태의 얼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약 380만 년 전, 생존한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두개골 화석이 지난 2016년 비교적 온전하게 발굴돼 국제 연구진이 복원 작업에 나선 결과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나멘시스'는 튀어나온 얼굴에다 광대뼈도 앞으로 돌출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은 "딱딱한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얼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약 380만 년 전, 생존한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두개골 화석이 지난 2016년 비교적 온전하게 발굴돼 국제 연구진이 복원 작업에 나선 결과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나멘시스'는 튀어나온 얼굴에다 광대뼈도 앞으로 돌출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은 "딱딱한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얼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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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380만 년 전 원시인류 얼굴 복원…‘루시’ 보다 턱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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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2 10:53:45
- 수정2019-09-02 10:56:54
인류의 조상이라고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가장 오래되고 완벽한 형태의 얼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약 380만 년 전, 생존한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두개골 화석이 지난 2016년 비교적 온전하게 발굴돼 국제 연구진이 복원 작업에 나선 결과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나멘시스'는 튀어나온 얼굴에다 광대뼈도 앞으로 돌출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은 "딱딱한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얼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약 380만 년 전, 생존한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두개골 화석이 지난 2016년 비교적 온전하게 발굴돼 국제 연구진이 복원 작업에 나선 결과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나멘시스'는 튀어나온 얼굴에다 광대뼈도 앞으로 돌출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은 "딱딱한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얼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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