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휩쓴 바하마 “구호 물자 시급”
입력 2019.09.10 (07:29)
수정 2019.09.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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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으로 40여 명이 숨지고 7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에는 구호 손길이 시급합니다.
현재 UN 등 국제 기구들이 이재민을 위한 물과 식료품을 공수하고 있지만 재해 규모가 워낙 커 구호 물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피해 지역에는 현재까지도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수백 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UN 등 국제 기구들이 이재민을 위한 물과 식료품을 공수하고 있지만 재해 규모가 워낙 커 구호 물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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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휩쓴 바하마 “구호 물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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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07:32:10
- 수정2019-09-10 09:01:55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40여 명이 숨지고 7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에는 구호 손길이 시급합니다.
현재 UN 등 국제 기구들이 이재민을 위한 물과 식료품을 공수하고 있지만 재해 규모가 워낙 커 구호 물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피해 지역에는 현재까지도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수백 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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