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축구장 안에 조성된 숲

입력 2019.09.10 (07:29) 수정 2019.09.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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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장 안을 300그루의 나무가 가득 메웠습니다.

관람객들은 경기 대신 숲을 바라보며 색다른 풍경을 즐깁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조성한 건데, 설치에 참여한 미술가는 "언젠가 우리는 축구장 안에서만 숲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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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축구장 안에 조성된 숲
    • 입력 2019-09-10 07:33:00
    • 수정2019-09-10 0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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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장 안을 300그루의 나무가 가득 메웠습니다.

관람객들은 경기 대신 숲을 바라보며 색다른 풍경을 즐깁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조성한 건데, 설치에 참여한 미술가는 "언젠가 우리는 축구장 안에서만 숲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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