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조슈아 웡 “자유선거 투쟁 이어갈 것”
입력 2019.09.10 (20:33)
수정 2019.09.10 (2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 시위를 주도한 조슈아 웡이 독일을 방문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슈아 웡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자유 선거를 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슈아 웡/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 "만약 지금이 신 냉전시대라면 홍콩은 새로운 베를린입니다. 자유 세계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와 함께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독일이 반중국 분열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조슈아 웡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자유 선거를 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슈아 웡/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 "만약 지금이 신 냉전시대라면 홍콩은 새로운 베를린입니다. 자유 세계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와 함께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독일이 반중국 분열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조슈아 웡 “자유선거 투쟁 이어갈 것”
-
- 입력 2019-09-10 20:31:40
- 수정2019-09-10 20:40:44
홍콩 시위를 주도한 조슈아 웡이 독일을 방문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슈아 웡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자유 선거를 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슈아 웡/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 "만약 지금이 신 냉전시대라면 홍콩은 새로운 베를린입니다. 자유 세계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와 함께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독일이 반중국 분열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조슈아 웡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자유 선거를 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슈아 웡/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 "만약 지금이 신 냉전시대라면 홍콩은 새로운 베를린입니다. 자유 세계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와 함께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독일이 반중국 분열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