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조기 총선’ 또 부결…존슨 “브렉시트 연기 못해”

입력 2019.09.10 (20:33) 수정 2019.09.10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둘러싸고 영국 총리와 의회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시한 조기 총선 개최 동의안이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그러나 존슨 총리는 더이상 브렉시트를 연기하진 않겠다며, 브렉시트 강행 의지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브렉시트 예정일이 7주 가량 남은 가운데, 영국 하원은 10월 14일까지 정회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조기 총선’ 또 부결…존슨 “브렉시트 연기 못해”
    • 입력 2019-09-10 20:31:40
    • 수정2019-09-10 20:39:52
    글로벌24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둘러싸고 영국 총리와 의회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시한 조기 총선 개최 동의안이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그러나 존슨 총리는 더이상 브렉시트를 연기하진 않겠다며, 브렉시트 강행 의지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브렉시트 예정일이 7주 가량 남은 가운데, 영국 하원은 10월 14일까지 정회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