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스토리] ‘현대 사진계 거장’ 로버트 프랭크 별세

입력 2019.09.11 (20:45) 수정 2019.09.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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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진계의 거장' 로버트 프랭크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4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그는 18살 때부터 카메라를 들었는데요.

1950년 구겐하임 재단 기금을 받아 미국 전역을 돌며 사진을 찍었고 ‘아메리카인들'이라는 사진집을 펴냈습니다.

당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국인의 가난과 인종차별을 가감 없이 담아낸 그의 작품은 미국 사회를 뒤흔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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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스토리] ‘현대 사진계 거장’ 로버트 프랭크 별세
    • 입력 2019-09-11 20:47:01
    • 수정2019-09-11 2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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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진계의 거장' 로버트 프랭크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4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그는 18살 때부터 카메라를 들었는데요.

1950년 구겐하임 재단 기금을 받아 미국 전역을 돌며 사진을 찍었고 ‘아메리카인들'이라는 사진집을 펴냈습니다.

당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국인의 가난과 인종차별을 가감 없이 담아낸 그의 작품은 미국 사회를 뒤흔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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