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성년 주주 지난해 4만 7천 명 증가 외

입력 2019.09.28 (21:27) 수정 2019.09.28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장기업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주가 지난 한 해만 4만7천 명 넘게 증가해 모두 26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유의동 의원이 미성년자 보유 상장사 주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으며 미성년자 보유 주식의 평가 총액은 1조7천30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 장교 총상 입고 숨져 당국 조사 중

경기도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장교가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군 간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사 학위 허위로 확인

석박사 학위 허위 논란에 휩싸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단국대에서 제적됐던 것으로 밝혀져 학사 학위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승래 의원은 이와 관련된 교육부 회신문을 공개하고 사립대 총장 선출 방식과 최소한의 자격 기준 등을 마련하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미성년 주주 지난해 4만 7천 명 증가 외
    • 입력 2019-09-28 21:31:27
    • 수정2019-09-28 21:33:02
    뉴스 9
상장기업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주가 지난 한 해만 4만7천 명 넘게 증가해 모두 26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유의동 의원이 미성년자 보유 상장사 주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으며 미성년자 보유 주식의 평가 총액은 1조7천30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 장교 총상 입고 숨져 당국 조사 중

경기도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장교가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군 간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사 학위 허위로 확인

석박사 학위 허위 논란에 휩싸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단국대에서 제적됐던 것으로 밝혀져 학사 학위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승래 의원은 이와 관련된 교육부 회신문을 공개하고 사립대 총장 선출 방식과 최소한의 자격 기준 등을 마련하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