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 PO 1차전, ‘에이스 맞대결’

입력 2019.10.05 (21:33) 수정 2019.10.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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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정석 감독은 1차전 선발을 에이스 브리검으로 예고하고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LG 류중일 감독은 1차전 선발 윌슨을 비롯해 3차전 투수까지 공개하며 세 명의 투수로 끝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로 승리를 장담하는 신경전이 이어진 1차전은 내일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류중일/LG 감독 : "1차전 선발 윌슨, 2차전 차우찬, 3차전 켈리입니다. 이 세 명으로 끝내겠습니다."]

[장정석/키움 감독 : "이 가을을 위해 수많은 일을 뒤로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당장 내일 최상의 컨디션,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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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준 PO 1차전, ‘에이스 맞대결’
    • 입력 2019-10-05 21:36:37
    • 수정2019-10-05 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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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정석 감독은 1차전 선발을 에이스 브리검으로 예고하고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LG 류중일 감독은 1차전 선발 윌슨을 비롯해 3차전 투수까지 공개하며 세 명의 투수로 끝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로 승리를 장담하는 신경전이 이어진 1차전은 내일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류중일/LG 감독 : "1차전 선발 윌슨, 2차전 차우찬, 3차전 켈리입니다. 이 세 명으로 끝내겠습니다."]

[장정석/키움 감독 : "이 가을을 위해 수많은 일을 뒤로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당장 내일 최상의 컨디션,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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