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AFC에 유감 공문 ‘북한 징계 사안’

입력 2019.10.18 (21:47) 수정 2019.10.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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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국제 관례를 무시한 평양 원정 경기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 AFC에 유감을 표명하고 이번 사태가 징계 검토 사안이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AFC에 보낸 공문을 통해 북한 축구협회에 미디어와 응원단의 입국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아무런 협조가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축구 협회는 이번 사태는 AFC가 징계를 검토할만한 사항이라는 의견을 전달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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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협회 AFC에 유감 공문 ‘북한 징계 사안’
    • 입력 2019-10-18 21:49:56
    • 수정2019-10-18 2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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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국제 관례를 무시한 평양 원정 경기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 AFC에 유감을 표명하고 이번 사태가 징계 검토 사안이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AFC에 보낸 공문을 통해 북한 축구협회에 미디어와 응원단의 입국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아무런 협조가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축구 협회는 이번 사태는 AFC가 징계를 검토할만한 사항이라는 의견을 전달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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