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정경심 구속 후 네 번째 조사…조만간 조국 소환

입력 2019.11.02 (21:27) 수정 2019.11.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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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구속 이후 네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입시 비리, 증거 은닉,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 전 장관을 부를 방침입니다.

기름값 4주 연속 하락…전국 휘발유 값 1,537원

지난달부터 하락한 기름값이 4주째 완만한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원 80전 하락한 ℓ당 1,537원을,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2원 20전 내린 1,383원대를 기록했습니다.

美 민주당, ‘트럼프 탄핵 조사’ 이달 안 공개 전환 추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를 주도하는 민주당이 이달 중 공개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조사 과정을 공개로 전환하고 탄핵 사유를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민주당을 비난하며, 하원에서 탄핵이 통과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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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정경심 구속 후 네 번째 조사…조만간 조국 소환
    • 입력 2019-11-02 21:28:31
    • 수정2019-11-02 2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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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구속 이후 네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입시 비리, 증거 은닉,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 전 장관을 부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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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백악관은 민주당을 비난하며, 하원에서 탄핵이 통과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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