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서 흑사병 2명 확진
입력 2019.11.13 (20:28)
수정 2019.11.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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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전후 유럽인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인 흑사병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중국 네이멍구 출신 환자 2명이 베이징 의료기관에서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중국 의료당국은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는 등 전염 차단에 나섰지만, 중국 온라인 상에는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7년 마다가스카르에서 24명이 흑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중국 네이멍구 출신 환자 2명이 베이징 의료기관에서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중국 의료당국은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는 등 전염 차단에 나섰지만, 중국 온라인 상에는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7년 마다가스카르에서 24명이 흑사병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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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서 흑사병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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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20:30:50
- 수정2019-11-13 20:49:10
14세기 전후 유럽인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인 흑사병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중국 네이멍구 출신 환자 2명이 베이징 의료기관에서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중국 의료당국은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는 등 전염 차단에 나섰지만, 중국 온라인 상에는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7년 마다가스카르에서 24명이 흑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중국 네이멍구 출신 환자 2명이 베이징 의료기관에서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중국 의료당국은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는 등 전염 차단에 나섰지만, 중국 온라인 상에는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7년 마다가스카르에서 24명이 흑사병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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