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연구원, ‘1조 원 기술’ 유출 인정
입력 2019.11.13 (20:29)
수정 2019.11.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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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연구원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무역 기밀을 빼돌리다 체포된 35살의 이 연구원은, 자신이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석유 기업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미국 지적재산권을 훔치려는 중국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무역 기밀을 빼돌리다 체포된 35살의 이 연구원은, 자신이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석유 기업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미국 지적재산권을 훔치려는 중국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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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연구원, ‘1조 원 기술’ 유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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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20:31:08
- 수정2019-11-13 20:36:51
미국의 한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연구원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무역 기밀을 빼돌리다 체포된 35살의 이 연구원은, 자신이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석유 기업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미국 지적재산권을 훔치려는 중국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무역 기밀을 빼돌리다 체포된 35살의 이 연구원은, 자신이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석유 기업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미국 지적재산권을 훔치려는 중국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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