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전 사장 내일 귀국, 특검 수사 급물살

입력 2003.04.2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의혹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충식 전 사장이 내일 오후 귀국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송두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우선 내일 중으로 4000억원 대출 당시 현대상선의 회계 담당 전무였던 박재영 미주 본부장과 재정 담당 상무였던 김종원 런던 구주본부 이사를 소환해서 대출 요청 경위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충식 전 사장 내일 귀국, 특검 수사 급물살
    • 입력 2003-04-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의혹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충식 전 사장이 내일 오후 귀국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송두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우선 내일 중으로 4000억원 대출 당시 현대상선의 회계 담당 전무였던 박재영 미주 본부장과 재정 담당 상무였던 김종원 런던 구주본부 이사를 소환해서 대출 요청 경위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