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15 (16:59) 수정 2019.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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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금·지소미아 입장 차 재확인

한미 국방장관이 연례 안보협의회의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지소미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취소해야”…외교부 “재상고”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며 가수 유승준 씨가 낸 소송의 파기 환송심에서 법원이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외교부는 즉각 대법원에 재상고해 최종 판결을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상가 지하서 화재…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소방관과 시민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성 8차 사건도 이춘재 범행”…경찰 잠정 결론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진범 논란이 불거진 8차 사건도 이춘재가 범행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춘재의 자백 진술이 사건 당시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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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15 17:02:41
    뉴스 5
한미, 방위비 분담금·지소미아 입장 차 재확인

한미 국방장관이 연례 안보협의회의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지소미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취소해야”…외교부 “재상고”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며 가수 유승준 씨가 낸 소송의 파기 환송심에서 법원이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외교부는 즉각 대법원에 재상고해 최종 판결을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상가 지하서 화재…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소방관과 시민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성 8차 사건도 이춘재 범행”…경찰 잠정 결론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진범 논란이 불거진 8차 사건도 이춘재가 범행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춘재의 자백 진술이 사건 당시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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