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치 기념품’ 경매…비난 쇄도

입력 2019.11.21 (07:28) 수정 2019.11.21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남성이 상자에서 오래된 모자를 꺼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머리글자가 써있는 모자를 비롯해 나치의 문양이 선명히 새겨진 물건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독일의 한 경매회사가 히틀러와 나치의 기념품들을 경매에 올린 건데요.

이에 대해 나치의 기념품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는 유대인 단체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나치 기념품’ 경매…비난 쇄도
    • 입력 2019-11-21 07:36:10
    • 수정2019-11-21 08:13:06
    뉴스광장
한 남성이 상자에서 오래된 모자를 꺼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머리글자가 써있는 모자를 비롯해 나치의 문양이 선명히 새겨진 물건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독일의 한 경매회사가 히틀러와 나치의 기념품들을 경매에 올린 건데요.

이에 대해 나치의 기념품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는 유대인 단체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