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미세먼지 등 논의

입력 2019.11.21 (12:12) 수정 2019.11.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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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한중일 세 나라 환경장관이 모여 미세먼지 대응 계획 등 동북아시아 환경 현안을 논의합니다.

환경부는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 나라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세먼지와 생물다양성 등 분야별로 그 동안의 협력 성과와 향후 5개년 공동행동계획의 우선협력분야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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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미세먼지 등 논의
    • 입력 2019-11-21 12:13:58
    • 수정2019-11-21 12:23:56
    뉴스 12
이번 주말 한중일 세 나라 환경장관이 모여 미세먼지 대응 계획 등 동북아시아 환경 현안을 논의합니다.

환경부는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 나라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세먼지와 생물다양성 등 분야별로 그 동안의 협력 성과와 향후 5개년 공동행동계획의 우선협력분야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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