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현역 1/3 이상 공천 배제 추진…절반 이상 교체”

입력 2019.11.21 (17:09) 수정 2019.11.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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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의 3분의 1 이상을 탈락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오늘 오후 회의를 통해 이 같은 컷오프, 공천 배제 방침을 결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컷오프를 포함해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과 비례대표를 합쳐 한국당 현역의원 108명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다만 컷오프 기준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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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현역 1/3 이상 공천 배제 추진…절반 이상 교체”
    • 입력 2019-11-21 17:12:08
    • 수정2019-11-21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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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의 3분의 1 이상을 탈락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오늘 오후 회의를 통해 이 같은 컷오프, 공천 배제 방침을 결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컷오프를 포함해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과 비례대표를 합쳐 한국당 현역의원 108명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다만 컷오프 기준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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