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05 (18:00) 수정 2019.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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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퍼 모자 털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

아동용 겨울 점퍼 일부 제품의 모자에 붙어 있는 천연 모피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가 안전기준치의 최대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문제 제품들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산재 뒤 불이익 여전하지만 조사 기관은 없어”

산업재해 신청 뒤 불이익을 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관련법까지 개정됐지만 고발이 접수돼도 당국이 조사에 나서는 경우가 없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엑스포 준비 총력…커지는 중동 시장

인류 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박람회, 엑스포가 내년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립니다. 두바이는 엑스포에 도시의 명운을 걸고 있고, 우리나라는 중동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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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5 18:01:36
    • 수정2019-12-05 1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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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퍼 모자 털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

아동용 겨울 점퍼 일부 제품의 모자에 붙어 있는 천연 모피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가 안전기준치의 최대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문제 제품들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산재 뒤 불이익 여전하지만 조사 기관은 없어”

산업재해 신청 뒤 불이익을 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관련법까지 개정됐지만 고발이 접수돼도 당국이 조사에 나서는 경우가 없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엑스포 준비 총력…커지는 중동 시장

인류 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박람회, 엑스포가 내년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립니다. 두바이는 엑스포에 도시의 명운을 걸고 있고, 우리나라는 중동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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