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의회, ‘주한미군 규모 유지’

입력 2019.12.10 (20:31) 수정 2019.12.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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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안, 국방수권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국방수권법안에 따라 미 국방부는 현재 2만8천500명인 주한미군 규모를 임의로 줄일 수 없게 되는데요,

법안은 또 북한의 석탄과 광물, 원유 등 수출입에 제재를 부과하고, 북한과 거래하는 금융기관도 추가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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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의회, ‘주한미군 규모 유지’
    • 입력 2019-12-10 20:32:02
    • 수정2019-12-10 2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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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안, 국방수권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국방수권법안에 따라 미 국방부는 현재 2만8천500명인 주한미군 규모를 임의로 줄일 수 없게 되는데요,

법안은 또 북한의 석탄과 광물, 원유 등 수출입에 제재를 부과하고, 북한과 거래하는 금융기관도 추가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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