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안수 파티,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

입력 2019.12.11 (21:49) 수정 2019.1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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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17살 특급 유망주 안수 파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41분,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수아레스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다 오른발 슈팅을 날립니다.

만 17세 40일인 파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2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메시가 빠졌지만 파티의 결승 골로 2대 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가 인터밀란을 탈락시켰습니다.

리버풀의 살라흐는 후반 13분 각이 거의 나오지 않는 지점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역시 '이집트 왕자' 살라흐, 다시 봐도 감탄이 나오네요.

세계 최고의 수비수 판 데이크의 집중 견제를 받은 황희찬은 리버풀에 막혀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첼시의 에이브러햄은 절묘한 슛으로 팀을 극적으로 16강에 올려놓았습니다.

헹크의 골키퍼는 어설픈 볼 처리로 전반 3분 만에 나폴리에 결승 골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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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안수 파티,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
    • 입력 2019-12-11 21:50:39
    • 수정2019-12-11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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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17살 특급 유망주 안수 파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41분,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수아레스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다 오른발 슈팅을 날립니다.

만 17세 40일인 파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2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메시가 빠졌지만 파티의 결승 골로 2대 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가 인터밀란을 탈락시켰습니다.

리버풀의 살라흐는 후반 13분 각이 거의 나오지 않는 지점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역시 '이집트 왕자' 살라흐, 다시 봐도 감탄이 나오네요.

세계 최고의 수비수 판 데이크의 집중 견제를 받은 황희찬은 리버풀에 막혀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첼시의 에이브러햄은 절묘한 슛으로 팀을 극적으로 16강에 올려놓았습니다.

헹크의 골키퍼는 어설픈 볼 처리로 전반 3분 만에 나폴리에 결승 골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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