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백두산’·‘천문’·‘시동’…뜨거운 韓 영화 3파전

입력 2019.12.30 (06:51) 수정 2019.12.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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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과 '시동'이 상영 중인 극장가에 연말 마지막 기대작 '천문'이 개봉하며 본격적인 3파전이 시작됐습니다.

배우 한석규 최민식 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천문'까지, 이른바 한국 영화 빅3가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모처럼 한국 영화들로 채워졌는데요.

그중 흥행 선봉장은 하정우 이병헌 씨 주연의 '백두산'이었습니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까지 11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57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천문'은 누적 관객 70만 명, 박스오피스 2위로 무난한 첫 주말을 보냈고 3위를 차지한 '시동'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연 배우 마동석 씨가 SNS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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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백두산’·‘천문’·‘시동’…뜨거운 韓 영화 3파전
    • 입력 2019-12-30 06:56:14
    • 수정2019-12-30 07:02:55
    뉴스광장 1부
영화 '백두산'과 '시동'이 상영 중인 극장가에 연말 마지막 기대작 '천문'이 개봉하며 본격적인 3파전이 시작됐습니다.

배우 한석규 최민식 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천문'까지, 이른바 한국 영화 빅3가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모처럼 한국 영화들로 채워졌는데요.

그중 흥행 선봉장은 하정우 이병헌 씨 주연의 '백두산'이었습니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까지 11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57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천문'은 누적 관객 70만 명, 박스오피스 2위로 무난한 첫 주말을 보냈고 3위를 차지한 '시동'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연 배우 마동석 씨가 SNS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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