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통화 누설’ 한국당 강효상 의원 불구속 기소
입력 2019.12.31 (21:20)
수정 2019.12.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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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수집해, 지난 5월 국회에서 발표하고 인터넷에 공개한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오늘(3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건넨 전직 주미대사관 참사관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수집해, 지난 5월 국회에서 발표하고 인터넷에 공개한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오늘(3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건넨 전직 주미대사관 참사관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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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 통화 누설’ 한국당 강효상 의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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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21:21:18
- 수정2019-12-31 22:18:28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수집해, 지난 5월 국회에서 발표하고 인터넷에 공개한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오늘(3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건넨 전직 주미대사관 참사관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수집해, 지난 5월 국회에서 발표하고 인터넷에 공개한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오늘(3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건넨 전직 주미대사관 참사관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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