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05 (21:00) 수정 2020.01.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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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긴장 고조…정부, 대책반 가동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전쟁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 공격 목표를 설정했고, 이란은 복수를 다짐했는데, 우리 정부는 교민과 기업 보호를 위해 긴급 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법’ 놓고 여야 대치

검찰 개혁법을 놓고 정치권이 또 다시 대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경 수사권 조정법 처리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고, 한국당은 총리 임명 동의안 부결 카드 등을 고심 중입니다.

포근한 한겨울…지난달 적설량 ‘역대 최저’

이례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전국 평균 적설량도 0.3 센티미터에 그쳤는데, 기상 관측 이후 가장 적은 양입니다.

춘천 산불 22시간 만에 진화…화재 잇따라

강원도 춘천에선 어제 발생한 산불이 스물 두 시간이 지난 오늘 낮 꺼졌습니다.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오늘 아침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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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05 21:01:28
    뉴스 9
美-이란 긴장 고조…정부, 대책반 가동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전쟁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 공격 목표를 설정했고, 이란은 복수를 다짐했는데, 우리 정부는 교민과 기업 보호를 위해 긴급 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법’ 놓고 여야 대치

검찰 개혁법을 놓고 정치권이 또 다시 대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경 수사권 조정법 처리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고, 한국당은 총리 임명 동의안 부결 카드 등을 고심 중입니다.

포근한 한겨울…지난달 적설량 ‘역대 최저’

이례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전국 평균 적설량도 0.3 센티미터에 그쳤는데, 기상 관측 이후 가장 적은 양입니다.

춘천 산불 22시간 만에 진화…화재 잇따라

강원도 춘천에선 어제 발생한 산불이 스물 두 시간이 지난 오늘 낮 꺼졌습니다.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오늘 아침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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