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영화 ‘매드맥스’ 실사판?…고물 자동차들의 대변신

입력 2020.01.08 (06:51) 수정 2020.01.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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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시베리아 바이칼호수를 아스팔트 도로처럼 씽씽 달리는 자동차들!

힘도 힘이지만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독특하고 기이한 외형이 시선을 끕니다.

이 모든 자동차를 손수 만든 주인공!

러시아의 자동차 엔지니어 '로만 니키틴'씨입니다.

그는 <매드맥스> 같은 SF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토록 실험적인 자동차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고 녹까지 슨 고물 자동차를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타일로 완벽 개조하기까지 최소 두세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부턴 바이칼 오토쇼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면서 팬클럽까지 생긴 니키틴 씨!

새해부터는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열리는 예술문화축제 '버닝맨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자동차들을 선보이는 것이 새 목표가 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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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8 06:50:05
    • 수정2020-01-08 0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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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시베리아 바이칼호수를 아스팔트 도로처럼 씽씽 달리는 자동차들!

힘도 힘이지만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독특하고 기이한 외형이 시선을 끕니다.

이 모든 자동차를 손수 만든 주인공!

러시아의 자동차 엔지니어 '로만 니키틴'씨입니다.

그는 <매드맥스> 같은 SF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토록 실험적인 자동차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고 녹까지 슨 고물 자동차를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타일로 완벽 개조하기까지 최소 두세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부턴 바이칼 오토쇼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면서 팬클럽까지 생긴 니키틴 씨!

새해부터는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열리는 예술문화축제 '버닝맨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자동차들을 선보이는 것이 새 목표가 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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