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도 골 침묵, 토트넘은 미들즈브러 잡고 FA컵 32강행

입력 2020.01.15 (21:51) 수정 2020.0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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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와의 FA컵 64강 재경기에 교체 출전해 30분간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반 3분, 로 셀소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토트넘.

라멜라가 단독 돌파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추가 골까지 만들어 냅니다.

2대 0으로 여유 있게 앞선 후반 16분, 손흥민이 교체 투입됩니다.

장기인 감아 차기 슛! 골대를 훌쩍 넘어갑니다.

이번엔 측면 크로스가 정확하게 연결됐는데요, 아 빗맞고 맙니다.

손흥민의 침묵에도 토트넘은 미들즈브러를 꺾고 32강에 올랐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번리전 환상 골 이후 벌써 한 달 넘게 득점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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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15 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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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와의 FA컵 64강 재경기에 교체 출전해 30분간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반 3분, 로 셀소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토트넘.

라멜라가 단독 돌파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추가 골까지 만들어 냅니다.

2대 0으로 여유 있게 앞선 후반 16분, 손흥민이 교체 투입됩니다.

장기인 감아 차기 슛! 골대를 훌쩍 넘어갑니다.

이번엔 측면 크로스가 정확하게 연결됐는데요, 아 빗맞고 맙니다.

손흥민의 침묵에도 토트넘은 미들즈브러를 꺾고 32강에 올랐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번리전 환상 골 이후 벌써 한 달 넘게 득점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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