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군대 다녀와서 강해졌어요’

입력 2020.01.15 (21:54) 수정 2020.01.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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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 DB의 두경민이 SK김선형과의 최고 야전 사령관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선두 SK와 완전체가 모인 DB!

미리보는 챔프전으로 뜨거웠습니다.

김선형이 3점포 2방에 이어 플로터까지, 종횡무진 SK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그러나 DB엔 군대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있었습니다.

정확인 중거리포에 이어 과감한 3점슛으로 김선형에 맞섰는데요.

승부처인 4쿼터 요리조리 드리블을 치더니 또한번 고감도 중거리포로 SK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두경민의 가세로 완전체가 된 DB가 선두 SK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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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경민 ‘군대 다녀와서 강해졌어요’
    • 입력 2020-01-15 21:56:42
    • 수정2020-01-15 2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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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 DB의 두경민이 SK김선형과의 최고 야전 사령관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선두 SK와 완전체가 모인 DB!

미리보는 챔프전으로 뜨거웠습니다.

김선형이 3점포 2방에 이어 플로터까지, 종횡무진 SK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그러나 DB엔 군대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있었습니다.

정확인 중거리포에 이어 과감한 3점슛으로 김선형에 맞섰는데요.

승부처인 4쿼터 요리조리 드리블을 치더니 또한번 고감도 중거리포로 SK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두경민의 가세로 완전체가 된 DB가 선두 SK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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