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남미서 잇따른 집단 탈옥…브라질 범죄 조직 소행?

입력 2020.01.21 (07:29) 수정 2020.01.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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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교도소에서 수감자 75명이 집단 탈옥한지 하루만인 어제(20일), 브라질 북부의 히우 브랑쿠 교도소에서도 수감자 27명이 탈출했습니다.

수감자들은 3미터가 높는 교도소 담을 넘어 달아났는데요,

브라질 정부와 언론은 이 두 건의 탈옥을 브라질 최대 범죄조직인 PCC가 주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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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남미서 잇따른 집단 탈옥…브라질 범죄 조직 소행?
    • 입력 2020-01-21 07:32:01
    • 수정2020-01-21 0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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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 교도소에서 수감자 75명이 집단 탈옥한지 하루만인 어제(20일), 브라질 북부의 히우 브랑쿠 교도소에서도 수감자 27명이 탈출했습니다.

수감자들은 3미터가 높는 교도소 담을 넘어 달아났는데요,

브라질 정부와 언론은 이 두 건의 탈옥을 브라질 최대 범죄조직인 PCC가 주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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