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화한 오후…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1.23 (12:24) 수정 2020.0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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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가 그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영남 해안 일부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가량이나 높아 낮동안엔 온화한 기운이 들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울경기와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설날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엔 영동과 남부지방에 월요일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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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한 오후…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1-23 12:27:24
    • 수정2020-01-23 12:59:19
    뉴스 12
[앵커]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가 그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영남 해안 일부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가량이나 높아 낮동안엔 온화한 기운이 들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울경기와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설날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엔 영동과 남부지방에 월요일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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