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29 (21:00) 수정 2020.01.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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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만 아산 등 임시 생활…“결정 반대”

정부가 내일과 모레 중국 우한 교민들을 전세기로 이송합니다. 일단 증상이 없는 교민만 귀국시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임시로 생활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中 확진자 6천 명 넘어…“앞으로 열흘이 최대 고비”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 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다음 주 중후반이 최대 고비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靑 선거 개입 의혹’ 관련…송철호 등 13명 기소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비서관 등 관련자 13명을 한꺼번에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내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액 체납자 3만 8천여 명 전수 분석…결과는?

세금 2억 원 이상을 1년 이상 연체한 고액 체납자 3만 8천 여명을 KBS가 전수 분석했습니다. 어느 지역에 체납자들이 많이 살고 체납액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피라미드식 신종 주가조작 폐해…적발도 힘들어

일반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동시다발적으로 주식을 매입해 주가를 조작하는 피라미드식 신종 수법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적발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실태와 폐해를 연속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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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9 21:01:10
    • 수정2020-01-29 21:40:41
    뉴스 9
무증상자만 아산 등 임시 생활…“결정 반대”

정부가 내일과 모레 중국 우한 교민들을 전세기로 이송합니다. 일단 증상이 없는 교민만 귀국시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임시로 생활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中 확진자 6천 명 넘어…“앞으로 열흘이 최대 고비”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 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다음 주 중후반이 최대 고비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靑 선거 개입 의혹’ 관련…송철호 등 13명 기소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비서관 등 관련자 13명을 한꺼번에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내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액 체납자 3만 8천여 명 전수 분석…결과는?

세금 2억 원 이상을 1년 이상 연체한 고액 체납자 3만 8천 여명을 KBS가 전수 분석했습니다. 어느 지역에 체납자들이 많이 살고 체납액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피라미드식 신종 주가조작 폐해…적발도 힘들어

일반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동시다발적으로 주식을 매입해 주가를 조작하는 피라미드식 신종 수법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적발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실태와 폐해를 연속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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