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경제 피해 최소화 대응책 서둘러야”

입력 2020.02.04 (12:16) 수정 2020.0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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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우리 경제가 받을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국무회의에서 "올 초 긍정적 신호를 보이던 우리 경제와 민생이 예기치 않은 변수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힘겨워지는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해서도 정책자금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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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경제 피해 최소화 대응책 서둘러야”
    • 입력 2020-02-04 12:16:58
    • 수정2020-02-04 1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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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우리 경제가 받을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국무회의에서 "올 초 긍정적 신호를 보이던 우리 경제와 민생이 예기치 않은 변수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힘겨워지는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해서도 정책자금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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