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2.04 (21:00) 수정 2020.02.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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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태국 여행 다녀온 40대 여성

닷새간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中 “공기 중 5일 생존 가능”…전문가 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공기 중에서 5일을 살 수 있다고 중국 보건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대담을 통해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쌍용차·현대차 가동 중단…文 대통령 “최악 상황 대비”

신종 코로나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쌍용차와 현대차 공장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충격을 최소화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종로·중구 선거구 통합?…‘빅 매치’ 변수

이번 총선에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종로에 이낙연·황교안 빅 매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선거구 획정위가 종로구와 중구를 합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입춘’ 최강 한파 몰아쳐…내일·모레 더 춥다

절기상 입춘을 맞았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춥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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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4 21:01:33
    • 수정2020-02-04 21:03:35
    뉴스 9
16번째 확진…태국 여행 다녀온 40대 여성

닷새간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中 “공기 중 5일 생존 가능”…전문가 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공기 중에서 5일을 살 수 있다고 중국 보건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대담을 통해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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